Law Section — 입법정책 모니터링

빅테크 이슈와 동향 10.26

BigTech·AI·Platform

입법정책 모니터링 · BigTech·AI·Security · 발행일 2026-10-26
Executive Summary
  •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정부는 반도체 산단의 인허가·보상·설계를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도입을 발표했습니다. 고용노동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각각 별도로 신청해야 했던 유해화학물질 관련 승인·신고 절차는 하나로 통합됩니다.
  • 주 52시간 예외 적용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초광역특구법 제정이 아닌 고용노동부 시행령 개정 방식을 선택하면서, 법제화를 기대해온 재계에서는 당혹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경총은 고소득 R&D 인력 근로시간 특례를 포함한 핵심 과제들의 신속한 입법화를 촉구했습니다.
  • 배경훈 장관은 2029년까지 8.4기가와트 규모의 AIDC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.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제정된 AIDC 특별법의 하위법령을 마련해 전력계통영향평가·건축허가·경관심의·교통영향평가 등 복수의 절차를 일괄 처리하고, 불필요한 사전검토와 보완 요구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.
  • 전력 기준을 둘러싸고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50메가와트, 과기정통부가 100메가와트 수준을 각각 검토하고 있어 이견이 확인됩니다. 실제 사업자들은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요청하고 있어, 기준 설정 결과는 데이터센터 투자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  • 국토교통부는 내년 중 법 개정과 실증을 거쳐 2028년 광주에서 무인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. 내년에는 실증 차량 3,000대가 투입됩니다. 이 과정에서 데이터 활용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.
  • 과기정통부와 KISA는 더존비즈온 해킹사고를 중대 침해사고로 판단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투입했습니다. 이 조사는 11월 1일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신설된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는 점에서 새로운 법적 절차가 처음으로 가동된 사례입니다.
  • 스웨덴 정부 사무국은 별도 계약 없이 챗GPT·클로드 등 외부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정보 보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해당 서비스에 대한 내부망 접속을 차단했습니다.
정책동향 - 규제합리회 회의7건

  • 23일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전략산업 규제 완화와 초광역특구 제도 정비가 발표되었습니다.
  • 반도체 분야에서는 투자·연구·지원 단계별로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. 반도체 산단의 인허가·보상·설계를 동시에 진행하는 '패스트트랙'이 도입됩니다. 고용노동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각각 별도로 신청해야 했던 유해화학물질 관련 승인·신고 절차는 하나로 통합됩니다.
  • 주 52시간 예외 적용도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였습니다.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초광역특구법 제정이 아닌 기존 고용노동부 시행령 개정 방식을 선택하면서, 법제화를 기대해온 재계에서는 당혹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

브리핑보도자료 · 국무조정실   2026-10-23

성장에 날개를, 민생에 활력을, 지역에 미래를대통령 주재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- ➀메가프로젝트·5극3특 성장엔진 등 지방주도 성장 조기성과 창출 적극 뒷받침단일

브리핑보도자료 · 산업통상부   2026-10-23

반도체 경쟁은 '시간'의 싸움으로 변천, 반도체 규제 합리화로 투자·연구·지원의 시간을 다시 설계한다 대통령 주재 「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」 개최 - 산업부, 관계부처

브리핑보도자료 · 관세청   2026-10-23

관세청이 2026년 10월 23일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계기로, 3대 메가프로젝트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6개 규제혁신 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. 이번 혁신은 5극3특 지역 130개 첨단전략기업과의 현장 간담회에서 발굴한 과제를 중심으로, 보세건설장 제도 개선, 종합보세구역 지정 확대, 연구개발(R&D) 절차 간소화, 수출 프로세스 가속화 등 네 가지 영역에 걸쳐 추진됩니다.

브리핑정책뉴스   2026-10-23

정부가지방 주도 성장의 제도적 기반이 될 초광역특구법 제정을 추진하고, 경쟁국 수준의 규제 합리화를 위해 로봇·반도체·AI데이터센터·자율차·바이오 등 산업별 현장 규제 애로를 신속

뉴스joongang   2026-10-23

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“내년... 특구 지정은 지방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특구계획을 마련해 신청하면 위원회 심의·의결을 거쳐 국무총리 승인을...

뉴스sedaily   2026-10-25

■ 반도체 주52시간 예외, 법제화 기대 꺾였다: 이재명 대통령이 초광역특구법 제정 대신 기존 시행령... 기존 시행령 개선을 고용노동부에 주문하면서 법제화를 기대해온 재계에 당혹감이 확산됐다. 현행...

뉴스mt   2026-10-23

경총은 "초광역특구의 성공은 '속도'와 '유연성'에 달려 있다"며 "경영계는 고소득 R&D(연구개발) 인력 근로시간 특례, 반도체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, 로봇 실증·상용화 기반 조성, 자율주행·바이오 핵심 규제 완화 등...

정책동향 - AI 데이터센터6건

  •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제정된 '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(AIDC 특별법)'의 하위법령을 마련해, 전력계통영향평가·건축허가·경관심의·교통영향평가 등 복수의 절차를 일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사전검토와 보완 요구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.
  • 세제 지원과 전력 공급 문제는 아직 협의 중입니다. 현재 임대형 AIDC는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으며, 배 부총리는 재정당국과 신속히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전력 기준 설정을 두고는 부처 간 이견도 확인됩니다. 기후부는 50메가와트(MW), 과기정통부는 100MW 수준을 각각 검토하고 있으며, 실제 기업들은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. 배 부총리는 기후부와 협상해 과기정통부가 제안한 수준으로 조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

뉴스joongangenews   2026-10-23

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제정된 AIDC 특별법의 하위법령을 마련해 인허가 일괄처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사전검토와 보완 요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. 사업자가 행정절차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전담창구도 운영한다....

뉴스newsworks   2026-10-23

먼저 구축 사업자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제정한 '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(AIDC 특별법)'의 하위법령을 제정한다. 사업자들은 전력계통영향평가를 비롯해 건축허가·경관심의·교통영향평가 등...

뉴스edaily   2026-10-25

당시 재정경제부도 데이터센터가 국내 AI 산업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이라는 점에서 제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. 왼쪽부터 조문균 재정경제부 조세특례제도과장, 장기철 과기정통부...

뉴스inews24   2026-10-23

이에 배 부총리는 "국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데이터 주권 침해 우려 등에 대해 실태조사를 통해 실제 이런 문제들이 존재하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"고 답했다. 이 의원은 "영업비밀은...

뉴스biz   2026-10-25

기후부 관계자는 “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한데 한국의 전기 품질은 우수한 편”이라며 “전용 요금으로 투자 유치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”고 했다.

뉴스etnews   2026-10-25

보안·망분리 요건을 검토해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(GPU)를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자원으로 구성하고, 수요에 따라 망별로 연산능력을 유연하게 배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. 이를 통해 기관별 인프라 확보 부담을...

동향 - 피지컬AI · 산업AI3건

  • 국토교통부는 내년 중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에 필요한 법 개정과 실증을 거쳐 2028년 광주에서 시민이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. 내년에는 실증 차량 3,000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. 무인 자율차의 B2B 거래를 위한 성능인증제는 올해 말 우선 시행됩니다. 원격관제와 현장관리 기준도 함께 정비될 예정입니다.
  • 이 과정에서 데이터 활용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. 정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의해 제3자가 운행하는 업무용 차량에서 수집한 원본 운행데이터를 자율주행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법상 실증특례를 적용할 계획입니다. 특례 운영 결과를 검토한 뒤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여부도 검토합니다.
  •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에서 제22회 한·일(호쿠리쿠) 경제교류회의를 개최하고 AI·로봇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·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지역 활성화 정책 공유도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였습니다.

뉴스news1   2026-10-23

국토부는 내년 법 개정과 실증을 거쳐 2028년 광주부터 시민이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무인 로보택시 시범...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의해 제3자가 운행하는 업무용 차량으로 수집한 원본데이터에도 개인정보 보호법상...

뉴스newsis   2026-10-23

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의해 제3자가 운행하는 업무용 차량에서 수집한 원본 데이터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법상 실증특례를 적용하고, 운영 결과에 따라 법령 개정을 검토한다. 데이터 보안은 강화한다....

브리핑보도자료 · 산업통상부   2026-10-23

한-일 AI·로봇 등 미래산업 협력 넓힌다   - 「제22회 한·일(호쿠리쿠) 경제교류회의」 대구에서 개최 - 지역 활성화 정책 공유, 기업·연구기관 간 미래성장산업 협력 방안

동향 - 해킹·정보유출4건

  •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해킹 사건에서 수사 관할을 둘러싼 경찰과 중수청 간의 혼선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. 경찰은 지난 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추가하고 중수청에 사건을 통보했으나 중수청은 수사 불개시 결정을 내렸고, 사건은 다시 경찰로 돌아왔습니다.
  • 더존비즈온 해킹 사건에서 새로운 법적 절차가 처음으로 가동됐습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는 이번 사고를 '중대 침해사고'로 판단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투입했습니다. 이 조사는 지난 11월 1일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신설된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습니다. 조사단장은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이 맡았습니다.
  • KT클라우드 데이터 소실 사고는 규제 공백의 문제를 별도로 제기하고 있습니다. 고객사 292곳의 데이터가 영구 삭제됐음에도, 과기정통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소관을 서로 미루며 실태조사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습니다.

뉴스ddaily   2026-10-26

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는 이달 1일 시행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선제적인 침해사고 대응을 위해 신설된 법정 위원회다. 조사단장은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이 맡는다. 과기정통부와 KISA를 비롯해 사이버...

뉴스ikbc   2026-10-23

당초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들여다보던 경찰은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을 거쳐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했고, 중수청법상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사건이 중수청 관할에 해당한다는 점을 들어 사건을...

뉴스nocutnews   2026-10-23

앞서 경찰은 법률 검토와 금융위원회 유권해석, 피해를 입은 금융업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사건이 중수청 소관이라고 판단, 중수청에 통보했다. 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기존 정보통신망법위반 외...

뉴스newsis   2026-10-23

과기정통부는 데이터 멸실 관련 통계도 관리하지 않고 있으며, 손해배상 문제는 이용약관에 따라 해결할... 사업자별 책임을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란다"고 말했다. 설비 위험정보 전달과 데이터 멸실 보고 의무를 포함한...

동향 - 국외 AI·빅테크·보안3건

  • MS·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전환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데이터센터 구축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AI 투자가 지속되면서 재무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는 구조입니다.
  • 스웨덴 정부 사무국은 별도 계약 없이 챗GPT·클로드 등 외부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정보 보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해당 서비스에 대한 내부망 접속을 차단했습니다. 미카엘 베테르크란츠 정부 사무국 디지털화담당 국장이 내부망 게시글을 통해 이 방침을 직접 밝혔습니다.
  • 미국은 EU의 디지털시장법(DMA)이 구글·애플·메타 등 자국 기업에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, EU산 철강에 대한 관세 인하 조건으로 빅테크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. 양측은 지난해 7월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관련 논의를 시작한 바 있으며, 미국의 압박은 이후에도 반복되고 있습니다.

뉴스sedaily   2026-10-25

■ AI 인프라 규제 완화: 정부가 AI 데이터센터 구축의 최대 걸림돌인 인허가를 원스톱 패스트트랙으로 일괄 처리하고, 비수도권 센터에는 전력계통영향평가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. 또한 로보택시 사업자...

뉴스joseilbo   2026-10-24

미카엘 베테르크란츠 정부 사무국 디지털화담당 국장은 내부망 게시글을 통해 "별도 계약 없이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정보 보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"고 밝혔다. AI 서비스 차단 움직임은 다른...

뉴스fnnews   2026-10-24

DMA는 구글과 애플, 메타 등 거대 플랫폼 기업이 시장지배력을 남용해 경쟁업체를 배제하거나 이용자에게 불리한 조건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법이다. 미국은 이 법이 자국 기업에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다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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